플레즌튼 지역에 경찰을 사칭하는 전화사기가 일어나고 있어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다.

플레즌튼경찰국은 “최근 경찰 사칭자가 주민들에게 기부를 요청하는 전화를 걸고 있다”면서 “사칭자는 종종 자신을 은퇴 경찰이라고 소개한다”고 말했다.

경찰국은 “비영리기관인 플레즌튼경찰협회는 금전적 도네이션을 받지만 플레즌튼경찰국은 받지 않는다”면서 “경찰협회도 우편으로 도네이션을 받으며 절대 전화로 기부를 요청하는 일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