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댄빌 피스루터란교회
▶ 본보 특별후원
4년째 미 주류사회에서 성공적인 음악회로 자리잡은 Pure Delight 무대가 이스트베이 산라몬, 댄빌지역에서 본보 특별후원으로 올려집니다.
이날 투명하고 감미로운 음색의 첼리스 보컬 앙상블과 유엔 7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호평을 받은 퍼시픽 유스, 주니어 콰이어가 연주합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오페라의 바리톤 강주원씨와 테너 리차드 라일리씨, 그리고 줄리어드 음대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곽지원씨가 출연합니다.
벤자민 브리튼, 존 루터, 피에트로 욘, 멘델스죤, 카치니 아베마리아 등의 정통 클래식 음악과 다양한 캐롤곡 등이 연주되는 Pure Delight 연주회에서 힐링과 감동이 있는 크리스마스 음악 선물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번 음악회 수익금은 시리아 난민을 돕는데 사용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12월 17일(토) 오후 5시
▲장소: 댄빌 피스 루터란 교회 Peace Lutheran Church
(3201 Camino Tasajara, Danville, CA 94506)
▲입장료: 일반 20달러, 학생 10달러, 12세미만 무료
▲문의: (925)648-7000, office@peacejourney.org
▲특별후원 :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