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한 해 동안 한국어교육재단의 한국문화 행사에서 봉사해온 봉사자들에게 미 대통령 봉사상이 수여됐다. 한국어교육재단은 2015년부터 미 대통령 봉사상 수여 자격을 획득했다.
3일 열린 시상식에는 김치만들기 행사에서 시연해준 홍순영 권사와 이용란 사모, 청소년자원봉사단 카약 (KYAC)과 직지홍보위원으로 봉사해온 제임스 서, 에릭 성, 송서연, 김민지, 실비아 서, 그레이스 장 학생, 밀피타스 고등학교 한인학생회 회장으로 한국어 수업 개설 및 직지홍보에 큰 공헌을 한 리차드 성 학생 등이 상을 받았다. <사진 한국어교육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