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뱅크 오브 호프’ 일제히 간판 교체

2016-08-03 (수) 07:08:18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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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오브 호프’ 일제히 간판 교체
구 BBCN과 윌셔은행의 합병으로 탄생한 ‘뱅크 오브 호프’가 지난 1일 본격 출범하면서 미 전역에 위치한 두 은행의 모든 지점에 임시 간판이 설치됐다. 맨하탄 32가 한인타운과 플러싱, 팰리세이즈 팍, 포트리 등 뉴욕 일원의 구 BBCN과 윌셔은행 각 지점들에도 이날 임시 간판이 내걸려 눈길을 끌었다. 퀸즈 노던블러버드와 유니온 스트릿 코너에 위치한 구 BBCN 플러싱 지점에 내걸린 ‘뱅크 오브 호프’ 임시 간판이 눈에 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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