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전문 학원 뉴욕아카데미가 오는 7월5일~8월19일까지 ‘서머 특강’을 실시한다.
뉴욕아카데미 서머 특강은 단 7주 만에 SAT 점수를 200~300점, 최고 390점까지 올리는 검증된 여름 강좌로 이미 입소문이 났다.

특히 뉴욕시 소재 특수고 입시 전문으로 스타이브센트와 브롱스 사이언스, 브루클린 텍, 욕 컬리지, 타운젠드 해리스 고교 등 특수고 입시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뉴욕아카데미에 따르면 특수고 한인 학생 중 25~30%가 뉴욕아카데미 출신이며 특수고 합격률은 무려 89%에 달한다. 올해 역시 스타이브센트 고교에 13명을 입학시켰다.

뉴욕아카데미는 “‘선택은 곧 합격’이라는 말은 뉴욕아카데미를 일컫는 말”이라며 “뉴욕아카데미만이 가진 노하우와 엄청난 양의 실전문제 보유(5,000개 이상)는 특수고 입시 커리큘럼과 입학률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SAT 만점자 50명을 배출한 20년 전통의 뉴욕아카데미는 “왜 뉴욕아카데미인가?”라는 질문에 매년 결과로 대답을 하고 있다.

뉴욕아카데미의 가장 큰 경쟁력은 현직 교수와 현직 교사 등으로 구성된 최고의 강사진이다. 콜럼비아 교육대학원 졸업, 하버드대 영어교육학과 박사과정에 있는 엘렌 최(영어)강사와 콜럼비아대 수학과 매스 팀 출신으로 'Math for America' 현직 교사인 존 김(수학, 물리)강사는 뉴욕아카데미의 자랑이다. 이들과 함께한 유니스 김(스타이브센트 고교)양이 프린스턴 대학에 입학하는 등 올해에도 여러 학생이 유명대학에 입학했다.

뉴욕아카데미는 “짧은 기간(7주)이지만 최강 강사진의 집중도 높은 교육과 꾸준한 모의고사는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노하우며 자랑”이라며 “학생들이 SATⅡ와 AP-Class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뉴욕아카데미의 명성이 입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718-225-0022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