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International Franchise Show)'가 16일 맨하탄 제이콥 재빗 센터에서 개막했다.

1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지원으로 한국관이 마련돼 명품분식 컨셉의 ‘청년다방(Youth Cafe)'과 삼겹살 구이 전문 '구이가(GuiGa)', 길거리 포장마차 컨셉을 내세우는 '포차 어게인', 웰빙 빙수 브랜드 ‘호미빙(HOMIBING)’등 4개 브랜드가 소개됐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약 100개국의 450여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참가했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