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의장 엄수흠)는 내달 9일 협의회 야유회를 김영진 뉴욕한인건설협회장 자택에서 개최한다.

협의회는 14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월례회를 열고, 단체별 야유회 및 골프 대회 일정을 공개했다. 이달 18일에는 뉴욕한인청과협회가 앨리폰드 팍에서 야유회를, 25일과 26일에는 뉴욕한인식품협회가 포코노에서 야유회를, 29일에는 뉴욕한인상공회의소가 미들아일랜드 컨트리 클럽에서 골프 대회를 연다.

내달 9일에는 뉴욕한인보험재정협회가 포트 워싱턴에서 낚시 대회를, 20일에는 뉴욕한인건설협회가 스프릿 락 골프 코스에서 골프 대회를, 24일에는 뉴욕한인수산인협회가 앨리폰드 팍에서 야유회를 개최한다.

한편 협의회는 뉴욕주상원 16지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정승진 후보 후원 행사를 8월 개최, 한인 정치인 배출에 힘을 보낸다는 계획이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