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투어’(대표 문조)가 LA에 진출한다. 푸른투어는 13일 LA에 지사를 열고 서부시장 공략에 나선다.

푸른투어는 LA 진출 기념으로 ‘여행설계사 데이빗 강과 함께하는 미 서부대륙 6박7일’ 상품을 내놓았다. 6월20일 한차례 출발하며 LA와 그랜드캐년, 라스베가스, 요세미티 국립공원, 샌프란시스코 관광으로 꾸며진다. 가격은 1인 560달러+항공으로 파격적인 가격이란 평이다.

푸른투어는 LA 지사 개설로 동부지역 한인들의 서부관광과 서부지역 한인들의 동부관광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푸른투어 LA 지사는 오는 8월, 푸른투어 빅 히트 상품인 ‘미국 대륙횡단 투어 패키지’를 LA 한인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주력상품인 ‘미 동부투어 패키지’와 ‘미 서부관광’, 하와이, 알래스카, 플로리다, 중남미, 동남아시아 관광 등 다양한 여행상품들을 연이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푸른투어 데이빗 강 상무는 “올해 뉴욕 플러싱과 토론토에 지사를 오픈했고, 이제 LA 한인사회에 진출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자 한다”며 “동부 및 서부여행 상품개발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푸른투어 문의: 888-650-1113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