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리카나 치킨, 투자•창업 설명회

2016-06-09 (목) 07: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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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후4시 베이사이드 아드리아 호텔

페리카나 치킨, 투자•창업 설명회
페리카나 치킨은 오는 12일 오후 4시 베이사이드 아드리아 호텔(221-17 Northern Blvd, Bayside, NY)에서 투자•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페리카나 치킨은 뉴욕•뉴저지 1호점인 플러싱 매장과 2호점인 팰리세이즈팍 매장에 이어 3호점인 우드사이드 매장의 개점을 앞두고 있다. 또한 지난해 6월에는 '뉴욕 베스트윙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윙 2등상을 수상하는 등 미주류 외식 업계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페리카나 치킨은 이번 미주지역 투자 창업 설명회를 통해 미주 신규 가맹점 확장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2017년까지 엘머스트와 서니사이드, 아스토리아, 베이사이드 등 뉴욕시 일대와 포트리, 에지워터, 저지시티 등 뉴저지 전역에 가맹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버지니아, 메릴랜드, 워싱턴 DC, 아틀란타, 달라스, 보스턴 시카고 등 2022년까지 미 전역에 페리카나 가맹점을 연다는 목표다.


페리카나 치킨측은 “가맹점 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높은 마진율과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 최소 자본으로 창업 가능하며, 새로운 맛과 메뉴의 지속적인 개발과 지원”이라며 “치킨 이외에 다양한 메뉴와 젊고 캐주얼한 인테리어 컨셉으로 수많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는 페리카나에서 주최하는 투자 창업 설명회에 꼭 참가해, 성공의 기회를 잡기 바란다”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페리카나 치킨은 지난 1982년 설립, 현재 한국에서만 3000여개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동남아와 뉴질랜드, 미주 지역 등 한국 치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국가에서 가맹점이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페리카나 치킨에 따르면 동부지역에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비결은 매일 기름을 교체, 깨끗한 기름과 무항생제의 닭고기 등 신선한 재료와 다양한 맛에 있다. 까망베르 치즈가루 등을 뿌린 60여 가지의 양념과 맛, 바삭한 식감, 풍부한 육즙으로 페리카나만의 '맛'을 완성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문의 : 978-761-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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