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C 한희준·제니 조, “축제를 축제답게 분위기 ‘업’”

2016-04-20 (수) 10:16:30
크게 작게

▶ 2016 한국일보음악대축제 출연 스타 ⑫ MC 한희준·제니 조

MC 한희준·제니 조, “축제를 축제답게 분위기 ‘업’”

한희준

MC 한희준·제니 조, “축제를 축제답게 분위기 ‘업’”

제니 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할리웃보울 남성 MC는 '아메리칸 아이돌'의 스타 한희준이다. 그리고 한국 아리랑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 제니 조가 한희준과 함께 유창한 영어와 한국어로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의 사회를 맡는다.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1' 탑 9, 'K팝스타 시즌 3' 탑 6 등 서바이벌 오디션에 강한 한희준은 순발력 있는 말솜씨와 자신감, 유창한 영어실력을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2013년 첫 번째 싱글 ‘브링 더 러브 백’(Bring the Love Back)을 발표해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 또, 한국 활동을 시작, 지난해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싱글앨범 'QnA'를 발매했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마녀의 성' OST로 인기를 얻었다.


제니 조씨는 UC데이비스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사회학을 전공하고 남가주 미스코리아 대회 인기상을 수상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리포터다. 아리랑 TV·라디오 방송에서 '제니 조 쇼'를 진행하고 있다.

싱그러운 웃음과 넘치는 활력이 지난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던 한희준이 올해는 제니 조를 함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