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봄의 끝자락··· 신바람 나는 ‘K팝’ 화끈한 ‘피날레’

2016-04-18 (월) 09: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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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급 출연진 설명이 필요없어

▶ 제 14회 한국일보 음악 대축제

봄의 끝자락··· 신바람 나는 ‘K팝’ 화끈한 ‘피날레’
한국 최고의 스타들이 미주 한인사회 최대 최고의 공연 무대를 빛낸다.

이번 제14회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무대에 서는 남성 5인조 그룹 '샤이니'는 음원 공개가 무섭게 각종 차트를 휩쓸어버리는 음악, 세련된 안무,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까지 트렌드세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2008년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한 후 '링딩동' '줄리엣' '루시퍼' '메리드 투 뮤직' 등의 히트곡으로 전 세계 팬덤을 구축한 최정상 아이돌 그룹이다.

또 '심쿵해'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 'AOA'와 꽃미남 락밴드의 원조 'FT 아일랜드'를 비롯, 한류 돌풍을 일으킨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피날레를 장식한 레트로 걸그룹 '바버렛츠' 강렬한 보이스 컬러로 마음을 사로잡는 5인조 걸그룹 '레드벨벳'이 한 무대에 서서 세계적인 야외공연장 할리웃보울을 뜨거운 함성 속으로 몰아넣는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음악적 가치로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온 명품 보컬리스트 '휘성'과 OST 여왕으로 부상한 애절한 보이스의 소유자 '왁스', 카리스마 넘치는 마성의 보컬 '한영애', 한국 최고의 여성래퍼 윤미래와 힙합의 제왕 '타이거 JK 앤 비지' 그리고 '백세인생'으로 국민가수에 등극한 트로트의 여왕 '이애란' 서바이벌 오디션의 강자 MC 한희준이 할리웃보울에 모인 2만여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혼을 울리는 두드림' 난타의 퍼포먼스, 세계가 격찬하는 '천상의 목소리' 소프라노 신영옥,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춤과 현란한 퍼포먼스로 완성한 팝핀현준과 박애리, 히트곡 '쉬즈곤'으로 전 세계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락밴드 스틸하트 멤버 밀젠코 마티예비치 등 세계 최고의 가수들이 할리웃보울의 밤을 빛내게 된다.

오는 5월7일 오후 6시 그 화려한 막을 올리는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의 입장권은 본보 사업국(323-692-2055, 2187) 혹은 공식웹사이트(www.koreanmusicfestival.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봄의 끝자락··· 신바람 나는 ‘K팝’ 화끈한 ‘피날레’
봄의 끝자락··· 신바람 나는 ‘K팝’ 화끈한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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