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 최대 생나무 크리스마스트리… LA 시타델서 불 밝혀

2025-11-26 (수) 12:00:00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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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생나무 크리스마스트리… LA 시타델서 불 밝혀

[박상혁 기자]

생나무로 된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트리가 LA의 시타델 아웃렛에 불을 밝혔다. 5번 프리웨이 옆의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시타델 아웃렛은 최근 115피트 높이의 생나무에 총 1만8,000개의 전구로 장식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둔 지난 24일 밤 시타델 아웃렛이 화려한 트리 장식으로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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