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은 40대를 넘어선 중장년들이 흔히 겪는 질병으로 어깨 관절을 둘러싼 관절낭이 퇴행성 변화를 일으키면서 어깨주변의 인대와 근육에 반복적인 비화농성 염증을 유발하는 질병을 일컫는다.

오십견이 발병하면 두 가지 증상이 수반되는데, 하나는 관절운동장애이고 다른 하나는 통증이다. 통증은 낮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밤에 나타나는데, 이는 오십견이 혈병(血病), 즉 원인이 어혈이라는 것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증상이다.

오십견에서 오는 통증을 운동을 통해서 완화시킬 수도 있지만 운동할 때는 고통은 너무나도 크다.

그래서 광제국 한의원에서는 통증을 먼저 없애주고 2차적으로 추나요법을 통한 운동요법이 최적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상태에서 운동을 하도록 권한다.


특히, 만성화된 오십견으로 이미 관절이 많이 굳어있고 움직이기 힘든 분들은 꼭 방문하셔서 상담과 함께 치료를 받아보시면 보통 3-4회 치료 후 통증이 상당부분 사라지고 팔의 움직임도 좋아진다고 정원장은 말한다. 오십견은 초기에 발견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치료가 가능하지만 만성으로 굳어지면 치료기간이 길어지고 그만큼 회복도 더디게 되므로 주의를 요한다.

주소: 698 S. Vermont Ave #204 LA, CA90005 (벌몬과 7가 고바우몰)

문의: (213)384-7582(치료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