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 뮤추얼 파이낸셜 그룹의 헬렌 김(한국명 김효영·사진) 파이낸셜 어드바이저가 한인을 위한 무료 은퇴 및 재산상속 세미나를 주최한다.
오는 12일(화) 오후 7시 LA 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 호텔(745 S. Oxford Ave., LA.)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사전등록을 하는 한인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재정·상속법 전문 월터 최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개정상속 세법, 증여와 상속의 차이, 트러스트 상속 계획, 한국 재산 관리 등을 주제로 본인과 자녀들에게 최대한 많은 혜택을 주는 상속계획에 대해 강연한다.
또 공인재정전문인(FSCP)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헬렌 김 파이낸셜 어드바이저가 효율적인 은퇴계획, 소셜 시큐리티의 현실과 한계, 인플레이션, 절세 요령, 헬스케어가 은퇴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 강연한다.
또한 이날 세미나 참석자는 개별상담 예약을 통해 추후 자세한 재정자문을 받을 수 있다.
헬렌 김씨는 미국 최대의 종합 보험·재정사 중 하나인 매스 뮤추얼 파이낸셜 그룹에서 파이낸셜 어드바이저로 근무하고 있다.
특히 최고 실적을 내는 파이낸셜 어드바이저에게 주어지는 ‘MDRT Life Member’의 평생 회원 자격을 재정분야 입사 후 지난 19년간 유지하고 있다.
또한 ADI 치과협회 심포지엄에서 치과 전문의 150여명을 상대로 강연하는 등 매년 한인사회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유익한 재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세미나 참석을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및 예약: 헬렌 김 (818)652-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