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3주년을 맞이하는 ‘세인트 크로스’(대표 리처드 안)는 딜러십을 보유한 명품 시계와 보석 전문점으로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LA 한인타운 9가와 웨스턴 애비뉴에 위치한 코리아타운 플라자 1, 2층에 매장을 두고 폭넓은 연령층, 수많은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한 업체로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중요한 순간을 함께 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평생도록 기억에 남을만한 이벤트와 각종 기념일이 더욱 특별히 기억되도록 하는데 시계와 보석은 항상 제1순위를 차지하는 품목이다. 값비싼 만큼 정품을 구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명품 시계 공인 딜러인 세인트 크로스를 믿고 찾아오는 고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최고급 시계의 대명사 롤렉스를 비롯해 까르티에, 파아제, 브레게, 파네라이, 샤넬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아그네스 김 매니저는 “세인트 크로스는 스위스 롤렉스 본사에서 인증한 공인 딜러 중 캘리포니아에 유일한 한인 업소다. 딜러에서 구입한 제품만이 정품으로 인정되며 공인 딜러 및 서비스 센터를 통한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스위스 롤렉스 본사 정책에 따라 5년간의 글로벌 워런티를 제공하며, 타 브랜드의 경우 2년간의 국제 워런티 카드를 발급한다.

롤렉스의 경우 시계마다 고유등록 번호가 있고, 로렉스 본사 서비스 센터만이 정품 부속품으로 완전하게 수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분실을 당한 시계가 서비스 센터에 접수될 경우 이를 원주인에게 돌려주고 있으며 이 같은 방식을 통해 분실된 시계를 되찾는 경우가 많다”며 소비자의 권리를 위해 명품 시계는 반드시 공인 딜러에서 구입할 것을 당부했다.

연말 선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롤렉스는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장점과 구매 후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상승되는 투자가치까지 있어 구매 열기가 식지 않는다. 1만달러 이하의 스포츠 시계는 항상 인기 상품 중에 하나며, 매년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의 신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세인트 크로스를 통한 명품 시계 구입이 어떠한 경우에도 실망스럽거나 불편한 점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끝없는 노력을 통해 오늘날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세인트 크로스에서는 제품의 품질 보증은 물론이고, 구입하는 과정의 탁월한 서비스 경험을 선사해 한 차원 높은 감동의 샤핑을 가능케 한다.

▲주소 코리아타운 플라자 샤핑센터928 S Western Ave. LA▲전화 (213)389-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