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각장애 어린이에게 보청기 무료 전달
2015-10-29 (목) 12:00:00
신준근(신보청기 전문 원장)원장은 지난 10월 3일부터 10월13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면서 청각장애 어린이 30명에게 “사랑의 보청기”를 전달하고 돌아왔다.
지난 5월24일 오후 1시 서울명동성당 성바오로 수녀원에서는 가슴 뭉클해지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이젠 엄마하고 재미있는 얘기도 많이 나눌 수 있게 됐어요‘ 청각장애 어린이들의 소감을 들을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는 신원장은 매년 5월과 10월 1년에 두 차례에 걸쳐서 한국을 방문해 이런 선행을 해왔는데 올 해로서 11년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청력이 약해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시작한 사랑의 보청기 전달식은 매번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낀다고 밝혔다.
신원장은 이어 10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된 제53회 일본청각의학학회 주최세미나에도 참석하고 돌아왔다.
문의 (213)385-6000 (LA)
(714)534-5678 (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