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청 ‘패밀리 웰컴 센터’ 18일까지 운영
뉴욕시 초.중학교 입학을 도와주는 ‘패밀리 웰컴 센터’가 오는 18일까지 운영된다.
뉴욕시교육청은 1일 “초.중학교 입학 및 전학을 도와주는 패밀리 웰컴 센터가 브루클린 3곳, 퀸즈 2곳, 맨하탄 1곳, 스태튼 아일랜드 1곳, 브롱스 2곳에 개설되고 오는 18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초중학교 입학등록 및 전학, 배정결과 번복 등을 원하는 학부모들은 ‘패밀리 웰컴 센터’에 방문해 직접 신청이 가능하다. 퀸즈에서는 롱아일랜드 시티 소재 롱아일랜드 고교(13-30 브로드웨이)와 자메이카 소재 토마스 에디슨 직업 고교(165-65 84애비뉴)에서 패밀리 웰컴 센터가 운영된다.
자세한 패밀리 웰컴 센터 정보는 교육청 웹사이트(nyc.gov/schools/welcomecenters)를 참조하여 얻을 수 있다.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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