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방과후 교실 운영... 뉴욕주 68개 단체 지원
2014-07-19 (토) 12:00:00
뉴욕주가 커뮤니티 단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무료 방과후 교실 프로그램에 1,090만 달러를 지원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8일 ‘어드밴티지 애프터 스쿨 프로그램’(Advantage After School Program·AASP) 예산 1,090만여 달러를 뉴욕주 각 지역 커뮤니티 단체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으로 뉴욕 주 전역 68개 단체, 8,000여명의 학생들이 무료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AASP는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에게 방과 후 하루 3시간씩 무료 방과후 교실을 열어 학습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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