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상장 한인은행 4분기 순익 또 늘었다

2014-02-0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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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은행 전년동기비 2배 가까이 증가

▶ 자산.예금 규모도 늘어

한인 비상장 은행들이 지난해 4분기에도 흑자경영을 이어갔다.

뉴욕.뉴저지에서 영업망을 갖춘 한인 비상장 은행들이 지난해 12월31일로 마감,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보고한 2013년 4분기 영업 실적을 공개한 결과 대부분 전년도 동기간과 비교해 늘어난 순익을 기록했다. 한인은행들은 대부분 순익과 함께 자산과 예금 규모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노아은행은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총 자산이 전년도 동기간 2억2,871만1,345달러보다 늘어난 2억6,720만3,881달러에 달했고 예금은 2억713만2,145달러에서 2억3,597만2,188달러, 순익은 260만달러에서 585만달러로 각각 늘었다.


뉴뱅크도 자산(1억8,234만9,000달러), 예금(1억5,211만8,000달러), 대출(1억2,075만7,000달러), 순익(483만8,000달러)이 2012년 4분기에 비해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2,802만7,000달러의 순익을 기록한 우리아메리카는 대출, 예금, 자산 역시 증가세를 보였다.

동기간 신한은행아메리카는 자산(9억8,498만2,000달러)과 순익(2,543만4,000달러)은 증가한 반면 예금(8억4,097만7,000달러)과 대출(7억5,115만달러) 규모는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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