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내달 착공 연말께 오픈
퀸즈 노던블러바드 선상에 또 하나의 한인 대형상가가 세워진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인 부동산 개발업체 ‘KM llc’사는 퀸즈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선상의 204가에 위치한 미국계 건설장비 렌트업체 ‘허스크바르나’(Husqvarna) 컨스트럭션 프로덕트 창고 부지(204-02 Northern Blvd)의 매입을 완료하고, 이 자리에 한인 상가를 조성한다.
전체 부지면적은 약 1만4,000스퀘어피트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빌딩이 건립될 예정이다. 1층에는 식당을 비롯한 일반 소매점포가 들어서며, 2층에는 개인병원, 변호사, 회계사 사무실 등 전문직 사무실 공간으로 꾸며진다. 지하에는 파킹시설이 마련된다.
현재 설계 작업이 끝난 상태로 빠르면 뉴욕시정부로부터 최종 신축허가가 날 것으로 예상되는 내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올해 말께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상가가 완공될 경우 ‘클리어뷰 익스프레스웨이’(I-295) 사이에 두고 끊겨있는 노던 한인상권을 연결해주는 요충지 역할을 하며 지역 한인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인 부동산 중개소의 한 관계자는 “이번 상가 프로젝트는 퀸즈 플러싱에서 베이사이드로 연결되는 한인상권을 더욱 공공히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김노열 기자> 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