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앱 개인정보 유출 위험
2014-01-21 (화) 12:00:00
1,0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스타벅스 어플리케이션(앱)이 개인정보 유출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스타벅스 앱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을 이용한 결제 시스템으로 자신의 스타벅스 카드에 일정 금액을 넣어놓고 음료나 음식을 주문할 때 현금이나 카드 대신 앱에 저장된 바코드로 계산할 수 있다.
통신 보안 전문가인 다니엘 우드가 최근 한 웹사이트에 올린 게시글에 따르면 사용자가 스타벅스 앱에 등록할 때 입력하는 사용자 이름, 이메일주소, 비밀번호 등이 암호 대신 문자로 그대로 저장된다.
따라서 해커들은 스마트폰을 PC에 연결할 때 문자로 보이는 개인정보들을 도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스타벅스 측은 아직까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 사례가 접수되지 않았으며 앱의 보안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소영 기자> C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