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용카드 불만접수 캐피탈원 가장 많아

2014-01-2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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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금융소비자보호국(CFPB)에 접수된 신용카드 관련 불만이 2만5,0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FPB는 신용카드 불만 접수신고제도를 실시한 2011년 1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한 보고서에서 신용카드 발급업체별 불만사항과 건수를 공개했다. 이 기간 가장 많은 불만이 접수된 업체는 캐피탈원(1,044건)이었고 시티뱅크, 뱅크 오브 아메리카, JP모건 체이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다음을 이었다. <표1 참조>

결제금액 대비 불만사항이 가장 많았던 업체는 GE 캐피탈 리테일이었고 다음으로 캐피탈원, 바클리스, 시티뱅크, 웰스파고가 상위 5위를 차지했다.


전체 불만사항의 16%는 결제대금 이의제기(dispute)로 가장 많았고 연이율(10%), 개인정보도용(7%), 크레딧 리포트(7%), 계좌 정지나 해지(7%) 등에 대한 불만도 다수 접수됐다.

한편 CFPB의 중재로 전체 불만사항의 40%가 해결됐다고 밝혔다. 전체의 29%는 일인당 평균 128달러를 돌려받을 수 있었다. 가장 환불조치를 많이 해주는 곳은 GE 캐피탈 리테일로 전체 불만 접수 고객의 40%에게 결제 금액을 돌려줬고 반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20%만 환불해줬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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