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백상 장학생 시상식
2012-11-16 (금) 12:00:00
미래 한인사회의 주역이 될 우수인재를 발굴하는 제27회 한국일보 백상 장학생 시상식이 15일 본보 회의실에서 열렸다. 치열한 경쟁 끝에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된 정주리(앞줄 맨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소은, 이정민, 윤승완, 여하늬, 임지은, 박신애, 김정원양 등이 부모들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장학증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이들과 함께 선발된 정유정양과 임영섭군은 개인사정으로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천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