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데이빗 리 아트 컬렉션 소장전

2012-04-2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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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 아트 갤러리

선 아트 갤러리는 21~28일 데이빗 리(이창수) 아트 컬렉션 소장전을 갖는다.
이 전시회에는 이씨가 소장하고 있는 조석진, 장욱진, 김기창, 백남준, 황규백, 곽덕준 등 잘 알려진 국내작가들뿐 아니라 세계 화단에서 유명한 줄리안 슈나벨, 마크 토비, 애나 힐스, 탐 웨셀만 등 외국 작가들의 작품들이 소개된다.

이씨는 “인연이 있는 그림은 반드시 나를 찾아온다고 한다. 12년간 모은 나의 소중한 인연들과의 경험과 느낌을 함께 나누며, 기쁨과 행복의 세계로 가고자 한다”고 초대의 글을 밝히고 있다.
오프닝 리셉션은 21일 오후 2~6시.
4020 W. Olympic Blvd. LA, CA 90019, (323)936-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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