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머니 꿈땅 프로젝트’ 성료

2012-02-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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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땅비전센터와 PK 콰이어가 주최한‘어머니 꿈땅 프로젝트’가 최근 성료됐다. 이 행사에는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목회자 남편을 여의고 홀로 자녀들을 키우며 민들레처럼 꿋꿋하게 살고 있는 홀사모 13명이 참여, 영성 세미나와 관광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회복과 내적 치유를 경험했다. 두 단체 대표인 정한나 사모(남가주광염교회)는“불경기 때문에 참 많이 망설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하나님께서 미국과 한국에서 천사 같은 분들을 보내 주셔서 큰 감격 속에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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