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경기여고 고전무영단 공연

2012-01-23 (월) 12:00:00
크게 작게
경기여고 고전무용단은 지난 19일 샌타모니카의 리틀 돌핀 프리스쿨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려한 부채춤과 LA 아리랑, 사물놀이를 선 보였으며 학생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흥미를 끌었다.

이 행사는 대부분 미국학생들이 재학하는 이 학교의 한인 학부모가 한국문화를 알리려 마련한 행사라 더욱 뜻이 깊었다.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임은희, 김정자, 조애숙, 유희자, 석 웨스키, 이덕희씨.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