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탁업소 온라인 등록 한글설명서 배포

2012-01-1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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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주 환경국, 뉴저지한인세탁협회서 다운로드 가능

<속보> 뉴저지주 환경국은 세탁업소들이 온라인으로 등록해야 하는 CRTK(Community Right To Know)의 한글 설명서를 배포했다. <본보 1월11일자 C1면>

주환경국은 지난 10일 뉴저지한인세탁협회로 한글 설명서를 보냈으며 이에따라 회원들은 협회홈페이지(www.kcanj.org)에서 한글 설명서를 다운받을 수 있다. 주환경국이 한글 설명서를 배포한 것은 매년 서류를 받아 우편으로 보냈던 CRTK를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서 한인 세탁업주들이 혼란스러워하기 때문이다.

CRTK 온라인 접수는 환경국이 제공하는 웹사이트(www.njdeponline.com)에 가입해 서류를 등록하는 것이다. 본인의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섹션 A와 B로 나눠진 양식을 작성한 뒤 해당 타운의 경찰서와 소방서, CRTK 에이전시, 지역 긴급구조플래닝 커미티(LEPC) 등 4곳에 온라인으로 등록해야 한다.
그러나 한인 세탁인들은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고 영어 양식을 작성하는데도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장성복 회장은 “한인 회원들이 회원 가입이나 비밀번호 작성, 온라인을 통한 등록절차 등 컴퓨터 작업에 익숙하지 않아 많이 당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예전에는 CRTK가 매년 작성하는 익숙한 양식이어서 영어가 서툴러도 작성 및 등록에 큰 어려움이 없었지만 온라인으로 하다보니 언어적인 불편이 적지 않다는 것.장 회장은 “협회차원에 요구한 한국어 사이트 개설 및 3년 유예기간 요청에 대한 환경국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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