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Ayco Farms 캔털롭 리콜

2026-04-10 (금) 08:37:54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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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모넬라균 감염…뉴욕 등 4개 주 유통

Ayco Farms 캔털롭 리콜

Ayco Farms 캔털롭

뉴욕을 비롯해 전국 4개주에 공급된 캔탈롭이 살모넬라균 감염 우려로 리콜 조치됐다.
연방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은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Ayco Farms Inc.’를 통해 유통된 캔털롭으로, 각 종이 상자에 6~12개 들이로 판매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FDA는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즉시 버리거나 반품하고, 이 과일에 닿았을 수 있는 물건이나 접촉면을 뜨거운 비눗물이나 식기세척기를 이용해 씻어내라고 당부했다. 또 발열과 설사, 위경련 등 살모넬라 감염 증세가 나타날 경우 의료기관에 연락해 치료받으라고 권고했다.

살모넬라균 감염 증상은 보통 균이 체내에 들어간 뒤 6시간부터 6일 사이에 나타난다. 환자들 대부분은 4∼7일 후에 치료 없이 회복되지만, 5세 미만의 유아와 65세 이상의 노인,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은 치료나 입원이 필요한 심각한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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