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수 출신 김종찬 목사 찬양집회

2011-12-06 (화)
크게 작게
북한선교 전문단체인 ‘크로스 미션’(Cross Mission)은 찬양 사역자 김종찬 목사를 초청, 오는 7일(수) 오후 7시30분 타운 내 새생명비전교회(3427 W. Pico Bl., LA)에서 찬양집회를 개최한다.

김 목사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등으로 1980~90년대를 풍미한 가수 출신 목회자로, 이날 찬양과 함께 자신이 만난 하나님을 간증한다. 이 자리에서는 1999년 이래 북한에 영양 버터, 비타민 등을 공급하고 농촌지역에서 진료소를 운영해 온 크로스 미션의 사역도 소개되며, 남가주, 뉴욕, 필라델피아 등으로 이어지는 이번 집회의 수익금은 전액 어린이들에게 결핵 약을 공급하는데 사용된다.

문의 (714)603-9827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