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트 베터의 작품(‘Enfraction’).

리웨이 갤러리는 27일부터 11월12일까지 LA 작가 50명을 초대하는 대규모 기획전을 연다.

‘라 코사 노스트라’(La Cosa Nostra-This Thing of Ours)란 제목의 이 전시회는 토랜스 뮤지엄의 큐레이터 맥스 프레스닐(Max Presneill)과 작가이자 큐레이터인 그랜트 베터(Grant Vetter)와 함께 꾸민 기획전으로 2개의 대형 전시공간을 모두 사용해 LA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고 유망한 50명의 가들을 소개한다.

주류화단의 관심과 경향을 볼 수 있고 이 시대에 흐름과 현대미술의 현주소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전시회로 다양한 출신의 작가들이 수많은 재료와 주제들을 사용해 작가들의 예리한 감성과 경험, 그리고 능숙한 기술로 표현해낸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오프닝 리셉션은 27일 오후 6~9시.

Galerie Rheeway 3525 W. 8th St. #216 LA, CA 90005, (213)78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