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15일엔 세미나
▶ 수필문학가협, 10월17~18일 박양근 교수 초청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이정아)는 박양근(사진) 교수 초청 가을문학 세미나와 문학기행을 10월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다.
문학 세미나는 10월15일 오후 4~9시 로텍스호텔(3411 W. Olympic Blvd. LA, CA 90019)에서 ‘사이버리즘과 수필미학’ ‘재미수필의 방향: 토포필리아, 노스탤지아, 디아스포라’ ‘수필로 이야기하는 나의 삶과 문학’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회비는 30달러.
박양근 교수와 함께 가는 문학기행은 10월17~18일 북가주 살리나스로 떠나며 존 스타인벡의 고향과 카멜, 솔뱅, 17마일 등을 돌아본다.
수필가이며 문학평론가인 박양근 교수(부경대 영문과)는 경북대 엉어교육과,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영문과 문학박사를 마치고 위스콘신 주립대에서 공부했으며 영국 리버풀대학 교환교수, 펜실베니아 주립대 객원교수, 워싱턴 주립대 객원교수를 지냈다.
여러권의 수필집과 ‘좋은 수필 창작론’ ‘미국수필 200년’ ‘미국과 미국인’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문예시대’ 작가상, 제10회 신곡문학대상, 제17회 수필문학대상 등을 수상했다.
문의 (213)216-0304 (이정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