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사무실 렌트 크게 늘어
2011-07-13 (수) 12:00:00
경기회복 기대감과 향후 사무실 임차난 가능성 등을 반영해 올 들어 맨하탄 사무실 렌트가 작년보다 34%나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CB리처드 엘리스 그룹에 따르면 올 상반기 맨하탄 사무실 렌트 면적은 1,570만 평방피트에 달해 전년 동기보다 400만평방피트 늘어났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18개 잡지를 발행하는 출판기업 ‘콩드나스트’가 1월드트레이드 센터에 100만 평방피트를 임대했고 로펌인 ‘모리스 포리스터’도 55스트릿에 18만평방피트를 계약했다. 구글도 작년 12월 뉴욕지역 사업 확대를 위해 8 애비뉴에 임대료 18억달러 규모 빌딩을 빌리기로 합의한 바 있다.
CB리처드 엘리스의 피터 투친 부사장은 “모든 기업들이 뉴욕을 꼭 필요한 시장으로 그리고 꼭 있어야 할 시장으로 여기는 것이 경제난에도 뉴욕에 대규모 임대를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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