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뷰파크 콘도 75% 환불 합의 제안
2011-07-12 (화) 12:00:00
플러싱 스카이뷰파크 콘도미니엄과 구매계약자간 소송이 빠르면 이달 안에 합의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뷰파크 콘도미니엄 소유주인 오넥스 그룹은 계약금 반환을 요구한 총 118명의 계약자들에게 총 계약금 500만달러의 75%를 환불해주는 조건으로 최근 합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 피해자를 대변하는 박세윤 변호사는 “스카이뷰파크 콘도측으로부터 합의를 요청하는 이 같은 제의가 있었는데 계약자들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며 “하지만 한인과 중국인 소송인들에게 이번 합의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송에 참여한 변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안으로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러싱 칼리지포인트 블러바드 선상의 주상복합 콘도인 스카이뷰파크는 지난 2008년부터 분양을 시작했다. 그러나 경기침체, 대출요건 강화 등으로 모기지 승인이 어려워지면서 일부 입주자들은 스카이뷰파크 측이 공사지연, 소유주 이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등 법적 의무를 저버렸다며 지난해 가을 소송을 시작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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