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다이어트 하세요”
2011-07-07 (목) 12:00:00
한때 유행하던 온라인 다이어트 시장이 주춤하고 모바일을 통한 다이어트 앱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업 ‘민텔 인터네서셜’에 따르면 경기침체 영향으로 ‘제니 크레이그와 (Jenny Craig)’와 ‘웨이트 와쳐스(Weight Watchers)’ 등 유료 다이어트 플랜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이 감소한 반면 ‘칼로리 트래커(Colorie Tracker)’, ‘로스 잇(Lose It)’ 등 모바일 앱 가입자가 늘고 있다.
아이튠스의 앱 베스트셀러 50위내에 들어간 칼로리 트래커(사진)의 경우 특정 음식의 칼로리 측정뿐만 아니라 80만 가지 식료품 브랜드와 음식점 메뉴의 영양소 구성 분석이 가능한 앱이다. 2달러99센트의 저렴한 비용과 어느 곳에서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다양한 운동 앱을 통한 트레이닝도 인기다. 나이키의 트레이닝 클럽을 설치하면 전신 운동에 관한 각종 조언을 즉석에서 얻을 수 있고 운동하고 있는 루트를 보여주는 GPS 기능도 가지고 있다. 민텔사에 따르면 현재 미 성인의 38%가 온라인 칼로리 계산기를 사용하고 35%가 온라인 체질량 측정기를 사용하고 있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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