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사업체 절반이상 이민자 소유
2011-06-24 (금) 12:00:00
브루클린의 자영업자 중 52%가 이민자 소유 또는 운영업체인 것으로 조사됐다.
브루클린 상공회의소와 회계정책 연구소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브루클린에는 스몰비지니스를 포함 총 8만2,686개의 업체가 운영 중이며 이중 52%인 4만3,008개 업체가 이민자 소유다. 이중 법인업체의 수는 2만8,809개로, 이민자 소유는 절반인 1만4,482개로 밝혀졌다. 법인체보다 규모가 작은 스몰비지니스의 경우 이민자 소유는 2만8,526개로 전체 5만3,877개의 53%에 달한
다.
이민자 출신들이 가장 많이 운영하는 업종으로는 건설 분야로 나타났다. 총 2,206개 업체로 전체 건설업체 3,819중 58%를 차지했으며 레스토랑 및 식품서비스 업종이 872개로 뒤를 이었다. 전체 업종 중 이민자 비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그로서리 스토어였다. 이민자 운영 업체는 총 635개로 전체의 87%를 차지했으며 택시 리무진 서비스가 473개, 82%로 뒤를 이었다.브루클린 상공회의소 칼 흠 회장은 “브루클린에는 다양한 소규모 업체들이 경제를 뒷받침해주
고 있으며 이민자들이 중심에 서있다”고 전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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