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아파트 매매 줄었다.

2011-06-2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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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전년비 11% 하락

▶ 가격은 예년과 별 차이 없어

맨하탄의 아파트 매매건수가 하락했다.

뉴욕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콘도와 코압의 전체 매매 규모는 1년 전에 비해 약 11% 떨어졌다. 올해 1분기 아파트 매매건수는 약 2,000건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 매매건수는 약 2,300건이었다. 그러나 1분기 약 1,500건에 비하면 약 25% 상승한 셈이다. 가격은 예년과 별 차이가 없다. 2분기의 중간가격은 1년전에 비해 1.2% 떨어진 반면 평균 가격은 1.5% 상승했다. 맨하탄 아파트의 2분기 평균 가격은 139만달러였다. 중간가격은 약 80만달러로 콘도의 중간가격은 100만달러, 코압은 65만달러 수준이었다.

브로커들은 이 같은 매매건수 하락이 저가 아파트 판매가 주춤했기 때문으로 평가하고 있다. 부동산 업체인 코코란 그룹의 파멜라 리브맨 사장은 “럭셔리 빌딩을 제외하고는 건물주들이 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못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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