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5개보로 매장 개장하면 “헌츠포인트서 청과구입”
2011-06-21 (화) 12:00:00
▶ 뉴욕시의회에 방안 제시...크레인스 뉴욕 보도
월마트가 뉴욕시에 진출할 경우 헌츠 포인트 도매시장에서 청과를 구입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레인스 뉴욕은 20일 뉴욕시의회와 월마트가 이같은 내용을 의논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시의회는 최근 뉴욕시와 3년 리스 계약을 맺었지만 뉴저지 이전을 고려하고 있는 헌츠 포인트 시장을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안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스트코, 타깃, 패스마트 등 대형 매장들은 뉴욕주외에 유통 기관을 운영하고 있고 월마트도 펜실베니아의 토비하나에 청과 유통센터를 갖고 있다. 월마트가 계획대로 5개 보로에 매장을 갖게 될 경우 헌츠포인트 시장에 가장 큰 구매업체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웨스턴비프, 모톤 윌리엄스, 어소시에트 슈퍼마켓 등 헌츠포인츠를 이용하고 있는 뉴욕시 식품체인점들은 장기적으로 중소업체에게 공급되는 청과의 가격에 월마트가 영향을 미치게 되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고 크레인스 뉴욕은 전했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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