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잊지못할 불꽃놀이 추억여행을…

2011-06-1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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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기념일 연휴 앞두고 다양한 상품출시

7월4일 독립기념일 여행객들을 겨냥한 여행 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다.

독립기념일 연휴는 방학과 휴가철이 겹쳐 전통적으로 가족단위의 이동이 많은 시기. 또 방학을 이용해 친지를 찾은 한국의 방문객도 늘어나기 때문에 업계로서는 놓칠 수 없는 대목이다.

각 여행사마다 “지난해 월드컵시기와 맞물려 다소 부진했던 독립기념일 특수를 올해는 톡톡히 누리겠다”며 다양한 관광상품을 내놓고 교통 및 숙박을 점검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푸른여행사는 ‘푸른독립절 테마여행’으로 로드아일랜드와 버몬트 지역 1박2일 코스를 240달러에 제공한다. 뉴포트 대서양 DJ 뮤직 런치크루즈와 록포트 항구의 불꽃놀이 축제를 볼 수 있고, 할리버트 비치와 스트랜드 마운틴 곤돌라 관광이 포함된다. 요금은 크루즈와 숙박, 식사, 곤돌라 등이 모두 포함됐다. 단 7월3일 1회만 출발하고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동부관광은 독립절 베스트로 당일과 1박2일, 2박3일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최근 한인여행사로는 첫 운행을 시작해 큰 화제를 모은 2층 라운지버스 뉴욕야경관광과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장소 중 최고로 꼽는 롱우드가든 불꽃축제 등이 120~150달러사이의 인기 당일 코스다. 2박3일 코스로는 나이애가라 관광이 여전히 가장 인기있다.

여행나라는 나이애가라 관광 상품을 가장 다양하게, 가장 저렴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홍보한다. 특히 1박2일 딜럭스 코스는 미국과 캐나다측 관광을 모두 포함하고 스카이론 타워에서의 스테이크 특식까리를 합해 230달러에 제공한다.

엠파이어와 신라여행사는 7월 3일 출발하는 7박8일 알래스카 크루즈와 9박10일 지중해 크루즈를 최고의 여름 휴가여행과 효도관광 프로그램으로 꼽고 있다. 알래스카 크루즈는 객실에 따라 1,000달러 미만도 가능하다. 한인 인솔자가 동행하고 편의를 위해 한식과 가라오케도 준비되어 있다. 개솔린 가격이 크게 오른 상황이지만 대부분의 업체들은 요금을 전년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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