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금값 온스당 5,000달러 될 수도

2011-06-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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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값이 공급 부족 때문에 온스당 5,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14일 CNBC에 따르면 스탠더드차터드의 애널리스트 얀 첸(Yan Chen)은 지난 13일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 5년 동안 채굴을 시작하는 대규모 광산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금에 대한 순 매도자에서 순 매수자로 바뀌면 금의 신규 공급이 제한된다"며 이같이 예상했다.

지난 14일 현재 8월 인도분 금 가격은 온스당 1,523달러80센트였다.
그는 375개의 전 세계 금 광산을 분석한 결과, 앞으로 5년 동안 금 생산은 3.6% 늘어나는 데 그칠 것으로 추산했다.얀 첸은 각국 중앙은행들이 달러 표시 외화 자산을 다른 자산으로 다양화하고 있으며 특히 신
흥국들은 인플레이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더 많은 금을 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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