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영사관, 한미FTA 섬유부문 설명회
2011-06-04 (토) 12:00:00
맨하탄 3웨스트 클럽에서 열린 한미 FTA 섬유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비준 현황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3일 뉴욕총영사관이 주최한 한미 FTA 협상 섬유부분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은 한국 기업과 현지 업체간의 제휴, 협력 확대가 FTA 비준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뉴욕 지역 의류, 섬유 사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재 진행중인 FTA 협상의 현황과 섬유부문 협상 결과, 기대 효과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KOTRA 뉴욕무역관과 경제 영사들이 각 부문 강사로 나섰고 테드 김 관세사가 통관절차 및 유의사항을 설명했다. 곽우천 한인봉제협회장은 한국기업과 동포기업간 협력방안을 사례를 통해 제시했다. 4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FTA만 통과되면 교역이 활성화 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에 그치지 말고 멕시코, 캐나다 등 다른 협상국의 사례를 분석해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결론을 맺었다.
1년간 뉴욕에서 연수를 하고 있다는 한국의 공무원 이혁희씨는 “한국에서도 자주 설명회에 참가했지만 뉴욕에서 현지 섬유 관계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
면서 설명을 듣게 되어 훨씬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원영 기자>
A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