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계 소식

2011-02-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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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부터 ‘교회성장 세미나’

오렌지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용덕 목사)는 오는 21(월)~22일(화) 이틀간 오전 9시~오후 5시 부에나팍 소재 갈보리선교교회에서 ‘목회론과 교회성장 세미나’를 개최한다.

OC 한인목사회, 남가주 교협, 남가주 한인목사회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의 강사는 이덕진 목사(서울 명문교회 담임). 총신대학원 이사 및 실천신학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이 목사는 한국과 해외에서 500여회의 집회를 인도한 바 있으며, ‘기독교의 핵심 기본진리’ ‘빛 가운데 사로잡혀’ ‘교회생활’ ‘가정생활’ ‘사회생활’ 등 저서를 냈다. 이번 세미나에서 이 목사는 ‘목회란 무엇인가?’ ‘교회와 성령의 역사’ ‘교회성장 요소와 목회방법’ ‘준비된 설교가 교회부흥을 가져온다’ ‘교회 개척과 성령의 역사’ ‘지도자의 비전과 리더십’ 등을 다룬다. 또 자신의 건강, 영성, 가정 등을 관리하는 방법과 성가대, 부교역자, 사모, 사무원 등을 어떻게 지혜롭게 통솔해야 하는 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질의응답 및 토론 순서도 마련돼 일방적인 지식의 전달이 아닌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한다.

참가비는 20달러. 수표를 CKCOC 앞으로 끊어 Calvary Mission Church, 8700 Stanton Ave. Buena Park, CA 90620으로 보내면 된다.

문의 (714)722-4805

- 글렌데일로 예배 장소 이전

기쁨충만교회(담임목사 신재효)가 최근 예배 장소를 라크레센타에서 글렌데일로 이전했다. 기쁨충만교회는 이민자들의 영·육간에 회복과 치유를 경험하게 하고 평신도를 양육해 그리스도의 강한 군사로 세우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45분에 주일예배를, 토요일 오전 6시에 치유새벽기도회를 각각 갖는다. 신재효 목사는 30년 전 이민 와 풀러신학교를 거쳐 아주사신학대학원에서 M.Div.를 받았다. 교회 주소는 3229 N. Verdugo Bl., Glendela이다.

문의 (818)73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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