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무료 건강검진 행사 개최

2011-01-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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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빅토빌예수마음교회

샌버나디노카운티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성일 목사)는 2011년을 새해를 맞아 빅토밸리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행사를 23일(일) 오후 1~5시 빅토빌예수마음교회(15150 La Paz Dr.)에서 개최한다.

김성일 목사가 담임을 맡고 있는 빅토빌예수마음교회가 주관하고 세계의료선교회(회장 김인철 목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15명의 의사들이 참여해 의료보험 가입 여부나 체류신분에 관계없이 10여 가지 이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용은 무료 양방·한방검진과 무료 초음파검사, 무료 독감예방 접종(선착순 50명 이후에는 실비), 정밀 혈액검사 등이다.

김 목사는 “빅토밸리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순수한 봉사정신으로 갖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한인들이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760)220-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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