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용덕 OC 교협 20대 회장 취임예배

2011-01-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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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덕 OC 교협 20대 회장 취임예배

오렌지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 20대 회장·이사장 취임예배가 끝난 후 임원과 하객들이 기념촬영를 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 20대 회장·이사장 취임예배 및 신년하례회가 지난 13일 삼성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교협을 맡게 된 박용덕 회장(남가주빛내리교회)은 취임사에서 “부족한 자를 세워주셔서 감사하다”며 최선을 다해 교회와 지역 사회를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또 신원규 이사장(삼성장로교회)은 “예수 그리스도의 터위에 진리를 세우는 교협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취임예배에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민종기 회장, 변영익 수석부회장, 지용덕 직전회장, 남가주 한인목사회의 박효우 회장, OC 평통의 안영대 회장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OC 교협의 새 임원은 ▲수석 부회장: 엄영민 목사(오렌지카운티 제일장로교회) ▲부회장: 남성수 목사(오렌지카운티 한인교회), 손병렬 목사(남가주동신교회), 민경엽 목사(나침반교회) ▲총무: 백낙균 목사(기독교방송문화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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