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계 소식

2011-01-1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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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 위임예배 16일 개최

나성한인교회(2241 N. Eastern Ave., LA)는 16일(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담임목사 위임예배 및 임직식을 연다. 2부와 3부 예배를 합해 오전 10시30분에 갖는 이 행사에서는 제3대 담임 김성민 목사가 취임한다. 작년 12월 공동의회에서 인준된 김성민 목사는 1.5세로 오리건 포틀랜드 벧엘장로교회 담임으로서 사역했으며 소속 교단 노회장을 맡기도 했다. 바욜라 대학교를 거쳐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김영일, 이명근, 이청길 등이 은퇴하고 정상엽(장로), 김정인, 배성준, 임진철, 최경철(집사), 유춘자. 전태일, 한숙현(권사) 등이 임직을 받는다. 문의 (323)221-9531


▼ 16일부터 무료 색서폰 레슨


하시엔다하이츠 소재 새벽별교회(담임목사 최병현·15518 E. Gale Ave., Hacienda Heights)는 ‘제4차 무료 색서폰 레슨’을 16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실시한다. 오후 12시30분에 시작되는 이 레슨에서는 정확한 텅킨과 운지법으로 기초를 쉽게 가르쳐 학생들이 바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한다. 악보를 볼 줄 알고 기초실력이 있는 사람은 색서폰 앙상블에서 함께 연습하며 거리 선교, 양로원 방문 등에 동참해 연주할 수 있다.
문의 (213)798-2288


▼ 복음대학교 봄 신입생 모집

재미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직영하는 ‘복음대학교’(총장 신현국 박사·2660 W. Woodland Dr., Anehiem)는 31일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원서마감은 18일이며, 오리엔테이션은 25일 오후 3시. 문학사, 종교학 석사, 목회학 석사 등 학위과정을 제공한다. 문의 (714)527-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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