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IHOP, 한인들 위한 특별집회

2011-01-1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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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4~20일 캔사스시티

캔사스시티 소재 IHOP(국제기도의집)은 오는 2월14(월)~20일(일) 한인 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마지막 때 컨퍼런스’를 연다.

2009년 이래 한인사역부를 따로 두는 등 지난해 5월에도 특별집회를 개최하는 등 한인들을 위한 사역을 부쩍 강화하고 있는 IHOP은 “많은 이단들이 혼란을 야기하며 교회들이 부담스러워하는 주제이기도 한 종말론을 바로 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마이크 비클 IHOP 디렉터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컨퍼런스에 평신도를 포함한 한인 교회 지도자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부탁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예수님을 향한 열정’ 등의 저자인 비클 디렉터는 ‘마지막 때’ ‘하나님과의 친밀함’ 등에 대해 12차례 강의한다.

14일 오후 1시30분부터 시작돼 20일 오후 4시30분까지 계속되며, 등록비는 성인 200달러, 12세 이하 100달러.


한편 1999년 10월부터 24시간 기도사역을 펼치고 있는 IHOP은 젊은 찬양사역자들을 위한 음악학교인 ‘하프 & 보울’도 21~25일 한국어 강좌로 마련한다.
IHOP은 24시간 기도실을 운영하면서 매년 연말에는 세계에서 2만명 이상이 참석하는 ‘One Thing’이라는 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문의 (816)868-0905, korean@ih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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