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계 소식

2010-12-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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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창립예배 드려

LA 복음연합감리교회(1200 S. Man hattan Pl., LA) 창립예배가 내년 1월2일(일) 오후 3시30분에 열린다. 지난 9월 개척된 이 교회는 그리스도를 따라 살 때 풍성한 삶과 진정한 행복, 마음의 평안을 누린다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63세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김웅민 담임목사는 “영웅적 생각이 아니라 합리적인 판단으로 교회를 개척했다. 나이 많은 목사의 개척은 풍부한 경험, 성공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부터의 자유, 자녀 성장에 따른 작은 재정적 부담 등이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Th. M), 에모리대학교 신학부(MTS),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M. Div와 D. Min) 등을 졸업하고 해외 첫 한인교회인 하와이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LA 윌셔연합감리교회 등의 담임목사와 연합감리교 하와이 지방 감리사 등을 지냈다. 저서로는 ‘세 가지 살 이유’ ‘자화상 같은 글들’ ‘유럽을 굴러다닌 이야기’ 등이 있다.

(323)272-4871


▲로즈힐스서 연합 추모예배

부모님선교회(회장 주도진 목사)는 선조들을 추모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연합 추모예배를 내년 1월1일(토) 오전 11시30분 로즈힐스 공원묘지 내 메모리얼 채플(3888 S. Workman Mill Rd., Whittier)에서 마련한다. 감사는 OC 교협 회장 박용덕 목사(남가주 빛내리교회)이며, 송진태 목사, 미션 뮤직 클럽(단장 에블린 박), 사우스베이 부모님선교회 사랑의 중창단 등이 특순을 맡는다. 주최 측은 한인 가정들이 많이 참석해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열 것을 부탁했다.

문의 (714)553-5006


▲장년부 부목사 청빙

훌러톤장로교회(담임목사 노진걸)는 장년부 부목사를 청빙한다. 한국어와 영어사역에 불편이 없는 사람으로 영주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자기 소개서와 이력서(사진 포함)를 교회로 보내면 된다. 주소는 Fullerton Presbyterian Church, 511 S. Brookhurst Rd., Fullerton, CA 92833이다.


문의 (714)446-9010


▲새해부터 예배장소 이전

기쁨의교회(담임목사 차성구)는 새해 첫 일요일인 2일부터 예배 장소를 에반젤리아 대학교(2660 W. Woodland Dr. #260, Anaheim) 2층으로 옮긴다. 또 새로운 출발을 기념해 14(금)~16일(일) 특별축제를 연다. 14일 오후 7시30분 말씀집회, 15일 오후 6시 이웃초청 잔치, 16일 오전 11시 감사예배 등이다.

문의 (714)334-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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