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긍휼사역 단체들 한자리에

2010-12-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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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또감사선교교회
함께 식사하며 서로 격려

남가주에서 활동하는 한인 긍휼사역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의 수고를 서로 위로하고 2011년 새해에는 더욱 알찬 사업을 벌일 것을 다짐한다.

남가주 밀알선교단(단장 이영선), 나눔선교회(대표 한영호 목사), 종려교회(담당 전성도 전도사), 사랑의선교회(대표 느헤미야 공 선교사), 남가주농아교회(담임목사 강상의) 등 5개 단체에 소속된 350여명의 스탭과 봉사자들은 오는 26일(일) 오후 6시 또감사선교교회(담임목사 최경욱·1440 N. Spring St., LA)에서 연합 송년모임을 갖는다.

이들 단체는 매년 장소와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또감사선교교회의 후원으로 개최하는 이 행사에서 비록 불경기로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지만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순수한 사랑으로 품게 해 달라고 함께 기도하게 된다.
문의 (714)522-4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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