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목사회 월말까지‘다니엘 21일 연합기도회’

2010-12-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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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9일 QT 세미나 개최도

오렌지카운티 목사회(회장 손태정 목사)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다니엘 21일 연합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목사회 측은 OC에 거주하는 모든 목회자들이 매일 아침 오전 6시부터 7시 사이에 목사회가 정한 30가지 기도제목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목회자, 교회 들을 위해 기도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 기간에 지난 15일에 이어 22일(수)과 29일(수) 오전 7~8시 주성교회(17605 Fabrica Way #G, Cerrtitos)에서 목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연합기도회를, 같은 날 오전 9시~정오까지 목사, 전도사, 평신도 리더 등을 위한 QT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서는 큐티 학습자 교안, 지도자 교안 등을 증정하고, 교인 25명 이하인 교회에는 ‘생명의 삶’ 큐티 교재를 1년 동안 무료 제공한다. 목사회는 큐티사역을 통해 아무리 작은 교회라도 진정한 변화와 성장의 희망을 얻게 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지난 10월 목사회장을 맡은 손태정 목사는 “새해 OC 목사회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 앞에 함께 기도함으로 영적으로 하나 됨을 맛보기 위해 이 행사를 시작했다. 어떤 행사를 잘 치르는 것보다 연합기도의 능력을 실제로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많은 동참을 부탁했다.


문의 (562)896-0691 손태정 회장, (714) 353-9255 김홍권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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