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결교회선진화연구회 ‘북한선교 심포지엄’ 결의

2010-12-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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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선진화연구회’(회장 고남철 목사)는 최근 임원모임을 타운 내 한 식당에서 개최했다. 연구회는 내년 상반기에 세계 속의 이슈로 떠오른 기독교의 과제인 북한 선교에 관한 심포지엄을 서울신학대학교 북한선교연구소장 박영환 박사를 초청해 갖기로 결의했다.

또 이 모임을 유비쿼터스화 시켜 인터넷을 활용해 시공간을 초월한 국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이날 주제 토론에서는 나성성결교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발간된 책 ‘미주성결교단의 아버지 안수훈 목사’를 다뤘다. 앞줄 오른편부터 시계방향으로 신원철 부회장, 고남철 회장, 조종곤 부회장, 정호윤 회원부장, 김병호 서기, 김회창 총무, 박명룡 회계, 신현철 협동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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