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JAMA 김춘근 대표 ‘윈터 & 미’ 출간

2010-12-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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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심한 윈터를 겪는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인생들이 겪는 많은 고통을 보게 하시고 미국의 고통과 한민족의 고통, 그리고 세계의 고통을 보게 하셨다. 그리고 왜 하나님께서 그 자녀들에게도 이렇게 심한 윈터 즉 암의 고통까지도 허락하시는지, 그것들을 어떻게 승리의 개가로 바꿀 수 있는지 그 비결을 보여주셨다.”

김춘근(72) 자마(JAMA) 대표가 자신의 인생에서 겪어야 했던 7가지 고통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간증한 책 ‘윈터 & 미’(사진)를 최근 냈다.

김 대표는 이 책에서 “회개는 진정한 부흥에 이르는 열쇠이며 첩경이다. 교인들의 진정한 회개와 용서 없이는 교회가 부흥할 수 없다. 교회의 진정한 부흥 없이는 가정과 자녀들과 지역사회와 직장과 사업과 나라가 부흥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출판 감사예배는 오는 5일(일) 오후 5시 풀러튼 은혜한인교회(1645 W. Valencia Dr.) 비전센터에서 열린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저서를 소개하고 ‘미국을 살리기 위해’ 차로 6개월간 40개 주를 방문하는 것을 목표로 벌이고 있는 ‘전국 기도순회’에 대한 중간보고도 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20달러(저서 및 식사 포함). 식사 준비 때문에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323)933-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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